경북보건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 및 지역 거주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원활한 한국생활 적응을 도모하고 나아가 지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명사초청 특강을 22일과 29일 이틀간 실시했다.
이번 특강을 진행한 행복아카데미 최경규 교수는 ‘슬기로운 한국생활’ 주제로 한국문화와 직장에티켓, 시간‧행복‧스트레스 관리에 대해 외국인의 눈높이에 맞춰 참여할 수 있는 강의를 해서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강에 참석한 외국인 학생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한국 직장 문화의 미묘한 특징들을 이해할 수 있었으며, 앞으로의 한국생활에 매우 유익한 정보를 얻었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이세훈 국제화센터장은 “이번 특강을 통해 한국문화와 직장문화의 이해를 돕고 외국인 유학생들의 심리적 안정에 기여하며 나아가 긍정적 동기 부여를 통한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