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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한일고등학교는 지난 11월 1일 개최된 '김천전국마라톤대회'에 학생 31명과 교사 12명 등 총 43명이 참가하여 사제동행 마라톤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과 교사가 교실 밖에서 함께하는 체육활동을 통해 상호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확대하고, 건강한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학생과 교사들은 김천전국마라톤대회 5km 코스에 함께 참여해 각자의 체력과 속도에 맞춰 달리며 도전과 성취의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학생과 교사가 같은 목표를 향해 함께 달리는 과정에서 평소 학교생활에서 나누기 어려웠던 소통의 기회를 갖고, 서로를 격려하며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1학년 김제원 학생은 “평소 학교에서만 뵙던 선생님들과 함께 마라톤에 참가하니 색다른 경험이었다. 처음에는 5km를 달리는 것이 걱정되었지만, 선생님과 친구들이 함께한다는 생각에 힘을 낼 수 있었다. 이번 기회를 통해 도전하는 즐거움과 함께하는 것의 소중함을 느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천한일고등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신체적·정서적 성장을 지원하고,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제동행 프로그램을 통해 소통과 협력 중심의 학교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