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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 고등교육의 발전과 대학 간 상생 협력을 이끌어갈 제22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대구·경북지역 대학교육협의회 회장으로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이 취임했다.
대구·경북지역 대학교육협의회는 지난 2026년 10월 29일 인터불고 호텔 대구에서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제22대 임원진 선출 및 주요 안건을 의결했다. 임기는 2026년 11월 1일부터 2028년 10월 31일까지 2년이다. 이날 총회에서 선출된 윤옥현 총장은 앞으로 임기 동안 지역 대학들이 직면한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공유와 협업을 통한 고등교육 혁신을 진두지휘하며 한국대학교육협의회(대교협)의 당연직 이사로 활동하게 된다. 아울러 지역 대학의 현안을 중앙부처에 건의하고 소통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윤옥현 신임 회장은 "학령인구 급감과 수도권 집중화라는 거센 파도 속에서 대구·경북 지역 대학들이 살아남으려면 개별 대학의 자구책을 넘어선 긴밀한 연대와 공동 대응이 필수적"이라며, "지방시대의 흐름에 발맞추어 지자체 및 지역 산업체와 긴밀히 협력하고, 회원교 간의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대구·경북 고등교육의 경쟁력을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2개 지역 대학의 총장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는 대구·경북지역 대학교육협의회는 지역 내 대학 간 교육·연구 역량을 강화하고 공동 현안에 공동 대처하기 위해 설립되어 그동안 지역 대학 발전 방안 모색과 정부 정책 제안 등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 윤옥현 총장의 취임으로 김천대학교를 비롯한 대구·경북 지역 대학들이 지역 혁신 중심의 대학 지원 체계 등 급변하는 교육 정책 환경 속에서 어떠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낼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