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6월 2일 시립박물관 세미나실에서 거리두기 완화로 인해 점차 많은 방문객들이 찾고 있는 사명대사공원 및 박물관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자체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고객응대의 중요성, 의사소통 방법, 긍정의 효과 등 이용객들과 대면해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유익한 내용으로 사명대사공원 및 박물관 직원들의 참석하에 구체적인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공단에서는 고객접점에서 근무해서 근무지를 떠날 수 없는 직원들을 위해 오전/오후로 나누어 2회 교육을 실시해 많은 직원들이 교육에 참석할 수 있게 했다.
김재광 이사장은 “주기적인 친절 교육을 통해서 사명대사공원, 시립박물관, 도자기박물관 및 전동관람차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더욱 친절하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