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제 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대비해 오는 31일부터 6월 1일 개표 종료 시까지 2일간 투·개표소 안전관리, 사고예방 및 신속한 초동대응을 위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시 중점 추진사항은 △투·개표소 등 소방시설 정상작동 여부 확인 및 예방점검 실시 △투·개표소 도상훈련으로 현장대응태세 확립△투표기간 화재예방 순찰을 통한 투표소 안전관리 강화 △개표소 소방력 전진배치 등이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화재 없는 안전한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기울임과 동시에 구조, 구급 등 다른 위급상황에 대해서도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