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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새김천시단- 불러드릴까요?
새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05.29 16:32
수정 2022.05.30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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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봉(시인·텃밭문학회 회장)
모처럼 여행길
모텔 방 하나 잡았다
주인아주머니 하는 말
“불러드릴까요?”
어둡긴 하지만 아직 젊어 보이는가 생각하며
“괜찮아요” 하니
“추울 텐데요” 한다
30도를 오르내리는 초여름 날씨에
춥긴 뭐가 추워 혼잣말을 했다
술기운에 골아떨어졌으나
새벽이 되자 냉기가 잠을 깨웠다
가방을 들고 나오려는데
“안 추웠어요?” 또 묻는다
“새벽에 약간요” 하니
“거봐요, 불넣어드린다고 해도 괜찮다더니”
친구는 별것도 아닌 일을
무용담이나 되는 것처럼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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