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27일 구급대원들의 현장 대응능력 강화를 위해 메타버스 플랫폼‘이프랜드(ifland)’를 활용한 구급대원 교육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교육훈련 중점사항은 ▲구급활동일지 작성 ▲웨어러블캠 사용법 (폭행방지 등) ▲폭염대응 구급장비 사용법 등으로 관련 교육자료가 플랫폼의 자료공유 시스템을 통해 구급대원에게 효과적으로 전달·진행됐다.
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최근 메타버스에 이목이 집중되는 만큼 소방에서도 이를 적극 활용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보호에 있어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