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는 22일 대학본부 1층 학사운영처에서 제15회 한 컷 사진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
사진 공모전은 아름다운 캠퍼스 풍경이 담긴 사진을 발굴, 대학 구성원들과 공유하고 활용하며 교직원과 재학생들의 대학 홍보 관심과 참여를 높이기 위한 것이다.
↑↑ 대상 사진
사진 공모전은 총 42개 작품이 출품됐고 심사를 통해 11개의 작품을 선정했다. 대상은 간호학부 권민서 학생의‘캠퍼스의 아름다운 전경’, 금상은 학사운영처 김월권 계장의 ‘66년 전통의 간호 고등교육기관’, 은상은 간호학부 강혜림·송주현, 보건복지과 우용갑 학생이 공동 수상했다.
특히 소통하는 열린 공간을 중점으로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 등 다양한 공간에서 재학생 및 입학 예정자들을 위한 대학 소식 및 경북보건대 혁신지원사업 프로그램을 안내할 예정이다.
↑↑ 금상 김월근
이은직 총장은 “이번 사진공모전은 재학생뿐만 아니라 대학 교직원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더욱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상생 및 재학생 행복 나눔에 더 힘써 우리 학생들이 다니고 싶은 대학, 학생이 행복한 대학을 만들어나가는 데 더 힘을 쏟겠다”고 전했다.
↑↑ 김월근 금상 사진
한편 66년 역사의 경북보건대는 전국 전문대학 가운데 가장 교육의 기본을 중요시하는 대학이다. 교육부 주관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고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연차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내어 최우수 A등급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