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는 청년유세단과 함께 구미를 방문해 유세활동을 펼쳤다. 평소 도민과의 소통을 강조하는 마숙자 후보는 오늘도 직접 유세차량에 올라타 손을 흔들며 반갑게 도민들과 인사를 했다.
마숙자 후보는 이날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다 보면 경북 교육감 후보로 출마한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이어 “구미지역을 살리고 더 나아가 경북을 살리는 진짜 경북교육감이 되겠다”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마숙자 후보의 ‘청년유세단’에 대한 호응도 뜨겁다. 2030세대로 이루어진 ‘청년유세단’은 경북을 다니며 춤, 퍼포먼스, 유세활동 등을 펼치며 코로나19로 가라앉은 경북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마숙자 후보의 청년유세단장은 “모두가 한마음으로 마숙자 후보를 응원하고 있다”고 밝히며 “코로나19로 지친 경북도민께 힘을 드리고자 청년유세단을 시작했는데 오히려 우리가 힘을 받고 있다”며 청년유세단을 운영하는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