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에서는 5월 24일 대신동행정복지센터 동장실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시민의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한 통장협의회 임원진 긴급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6월 1일 실시되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대한 관심과 투표 참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선거 일정 및 관내에 설치되는 투표소를 안내하고, 전국 어디서나 가능한 사전투표(5월 27일~28일)를 적극 홍보하여 주민들이 투표에 꼭 참여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이번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선거일 투표는 6월 1일, 사전투표는 5월 27일부터 28일까지 매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코로나19 격리 유권자는 선거일 당일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사전투표는 2일차(5월 28일)에 한해 오후 6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일반 유권자와 동일한 방법으로 투표할 수 있도록 투표시간이 연장되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맞아 시민의 소중한 한 표는 민주주의를 꽃피우는 가장 중요한 권리이자 책임”이라며 “사전투표부터 본 투표까지 많은 주민들의 발길이 이어져 아름다운 선거가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