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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

“1% 차이라도 꼭 승리하겠다” 마숙자 경북교육감 후보, 김천 선거연락소 개소식

강연대 기자 입력 2022.05.22 15:50 수정 2022.05.22 15:50

“반드시 승리해 여러분께 받은 응원과 사랑을 간직하고 실천하겠다”


마숙자 경상북도교육감 후보는 지난 21일 김천시 대신동에서 김천연락소 개소식을 진행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보생 전 김천시장, 임경규 전 김천시의회 의장, 여국동 평화연합회 회장, 청악 이홍화 명인을 비롯해 마숙자 후보의 지인과 지지자들이 참석해 마숙자 후보를 향한 지지를 보냈다.



이부화 지휘자와 홍영아 트레이너, 김지연 가수의 식전 행사를 통해 개소식에 대한 열기를 높였다.



박보생 전 시장은 격려사에서 “교육감 선거는 관심이 많이 필요하다. 선거 열기를 불러일으키고 더 열심히 응원해서 마숙자 후보가 교육감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며 “깨끗하고 훌륭하고 교육 전문가이며 미래 비전을 갖고 있는 마숙자 후보가 당선돼서 경북 교육을 바로 세웠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용옥 전 아천초 교장은 “대학 시절 교육의 중심에는 마숙자 후보가 있었으며 선생님들이 질투를 느낄 정도로 아이들에게 봉사와 헌신을 했다”며 마숙자 후보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표현했고 “마숙자 후보가 도 교육청에 있을 때 성과가 전국에서 1,2등이었다. 교육감이 된다면 우리나라 전체를 대표하는 교육청이 될 것이다. 많은 지지를 부탁드린다”며 마숙자 후보를 향한 지지를 당부했다.


마숙자 후보는 “경북 교육청이 기존과 다르게 지난 4년간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 교육청 원장님과 구미 교육장님과 제가 이런 어려움 속에 출사표를 던지고 한 달 반의 단일화 과정을 거쳐 합의추대를 해주셨다”며 단일화 과정에 대해 이야기했다.


또한 마숙자 후보는 “김천의 딸 마숙자”라는 표현과 함께 “경북 23개 시·군 25개 선거사무소 중에서 유일하게 김천에서만 개소식을 진행한다”며 김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공정과 상식의 교육으로 6월 1일, 1%의 차이라도 꼭 승리해서 여러분께 받은 이 응원과 사랑을 간직하고 실천하겠다”며 승리에 대한 열망을 밝혔다.

한편 마숙자 후보는 ▲공정과 상식으로 신뢰받는 교육행정 ▲학생성장을 지원하는 경쟁력 있는 글로벌 미래 교육 ▲내일(來日)의 내 일(my job)을 위한 진로교육 ▲교육공동체와 함께 만드는 품성교육 수도 경북 ▲도민과 소통하며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의 5대 핵심공약으로 활발한 선거 운동을 펼치고 있다.



마숙자 후보의 경력 사항은 다음과 같다.
전) 김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전) 경북교육청 기획조정관 장학관, 정책과장, 초등과장
전) 구미·군위·칠곡지원청 / 경북교육청 장학사
전) 구미 안동초 교장 / 전) 구미 오태초 교감
전) 역천북안초, 금호초, 영천남부초, 영천초 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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