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평화시장과 황금시장에서는 이철우 도지사 후보의 선거운동에 송언석 국회의원, 김충섭 김천시장 후보와 함께 도의원 후보인 최병근 후보, 이우청 후보, 조용진 후보, 박선하 비례대표 후보, 시의원 후보인 김석조 후보, 김세호 후보, 나영민 후보, 박근혜 후보, 박대하 후보, 배형태 후보 이상욱 후보, 이주영 후보, 박복순 비례대표 후보, 우지연 비례대표 후보가 동참했다.


이철우 도지사 후보는 “평화시장과 황금시장에 올 때마다 큰 힘을 얻고 간다”며 감사를 표했고 “앞으로도 김천에 와서 힘을 더 받고 열심히 해서 대한민국에 우뚝 선 정치인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철우 후보는 “김천 시민들께서 부디 저에게도 힘을 많이 실어주시고 송언석 의원과 김충섭 후보, 도의원, 시의원 후보 모든 후보들에게도 힘을 많이 실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송언석 의원은 “기호 2번 국민의힘 후보들 정말 열심히 하고 있다. 대선 승리의 여세를 몰아 지선에서도 압승을 할 수 있도록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저도 이철우 도지사 후보, 김충섭 김천시장 후보, 도의원, 시의원 후보들과 함께 김천 발전,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 계속 헌신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김충섭 김천시장 후보는 “다른 도시에서 김천을 부러워하고 있다. 김천의 가치가 하루가 다르게 올라가고 있으니 더욱 발전시켜야 한다”며 “김천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고 김천에서 사는 것을 자랑스럽게 만들 수 있도록 만들겠다. 여러분께서 많이 도와달라”고 당부했다.

이후 이철우 후보는 황금시장 상인들을 찾아 지지를 부탁했고 오후 일정에 따라 유세를 이어 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