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곡동 농악단은 지난 5월 18일 대곡동 행정복지센터 3층 회의실에서 2022년 5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코로나 19 이후 첫 대면회의였으며 김천시의 당면 현안사항 및 공지사항 전달로 시작했으며 농악단원들과 임원진에 대한 소개, 그리고 향후 농악단 운영 계획에 대한 논의까지 활발히 이뤄졌다.
김종철 대곡동 농악단장은“바쁜 시간에도 회의에 참석해 주신 단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코로나 19 이후 첫 대면 회의를 진행하는데 단원들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날 수 있어 반갑고 기쁘다. 단원들과 힘을 합쳐 앞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는 대곡동 농악단이 되도록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대곡동 농악단 활동은 지역민의 화합과 단결에 기여하는 바가 크다. 단원들과 함께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을 바탕으로 주민의 문화생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고 활기차고 살기 좋은 대곡동 만들기에 지속적으로 힘써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