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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중앙고등학교 세팍타크로부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대전광역시 한밭체육관에서 열린 '2026년 시도 대항 세팍타크로 대회'에서 3인조 레구와 4인조 쿼드 부문 모두 정상에 오르며 굳건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천중앙고는 압도적인 경기력을 선보였다. 지난 13일 열린 쿼드 결승전에서 인천체고를 2:0으로 완벽히 제압하며 우승을 확정 지은 데 이어, 16일 진행된 레구 결승전에서도 오창고를 2:0으로 꺾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3학년 강태광, 2학년 장훈, 최민성, 1학년 이재홍 학생은 학년을 뛰어넘는 탄탄한 조직력과 고도의 전술을 바탕으로 압도적인 기량을 증명했다. 특히 김천중앙고는 지난 4월 ‘2026년 전국 세팍타크로 선수권대회’ 종합 우승에 이어 올해 두 번째 종합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으며, 이는 올 시즌 전국 남고부 팀 중 유일하게 종합 우승 2회를 달성한 대기록으로 확인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