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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교육

김천대 제44회 추계 삼락 학술제

김희연 기자 입력 2024.10.05 10:16 수정 2024.10.05 10:19

젊음의 꿈과 학문의 결실 자랑한 축제

김천대학교 제44회 추계 삼락 학술제가 2일 오전 9시 학교 본관 6층 대학극장에서 열렸다. 윤옥현 총장, 김태원 김천대 대의원회 의장, 이한규 김천대 이사, 이순기 총동문회장, 김주록 최고경영자과정 총교우회장과 각 학과별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것.

라이처스 스타즈의 댄스 공연으로 시작된 이날 학술제는 김태원 대의원회 의장의 개회선언, 국민의례, 이태원(공연예술학과) 교수의 기도, 윤옥현 총장과 이한규 이사, 이순기 총동문회장의 격려사, 최종건 교목실장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윤옥현 총장은 격려사를 통해 “하늘이 높고 맑은 가을날 제44회 추계 삼락 학술제를 개최하게 됨을 축하한다”며 “그동안 배우고 노력한 결실을 교내는 물론 지역민들에게 보여줌으로써 여러분의 성장과 발전을 마음껏 뽐내는 자리가 됨은 물론 이를 통해 한층 성장하는 밑거름이 돼 더 큰 꿈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길 바란다”고 했다.

이한규 학교법인 김천대 이사는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해 시민들과 친구들에게 뜻깊은 하루를 선사하는 유익하고 멋진 학술제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이순기 총동문회장은 “오늘 학술제를 통해 학생들이 그동안 배운 것들을 유감없이 보여줄 수 있는 하루가 돼 부족한 부분들은 채우며 멋진 행사로 마무리되고 즐거운 시간들 보내기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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