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악하모니카예술단이 지난 25일 황금시장 쉼터에서 김천 장날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공연을 가졌다.
전통시장 활성화 봉사는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에서 실시한 행사로 커피, 녹차 등을 제공하는 음료 봉사와 함께 실시 돼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황금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변함없이 장날 마다 찾아 봉사하는 봉사자님들께 감사하다”며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황악하모니카예술단은 7년전 황악하모니카 봉사단으로 시작해 현재는 예술단으로 행사장 뿐만 아니라 복지시설 등을 찾아 꾸준히 봉사하는 등 1년에 30-40회 공연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