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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

경북보건대 GB대학봉사단 전격적인 팻티켓

새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4.09.27 08:55 수정 2024.09.27 08:59

베스트랑개(dog) 운영으로 펫티켓 안내 홍보

경북보건대학교 GB대학봉사단의 전격적인 팻티켓 홍보를 위한 캠페인이 강변공원에서 펼쳐졌다.

지난 25일 늦은 오후 강변공원 야외무대에서 GB대학봉사단 25명이 참석해 대학생들의 특색있는 펫티캣 홍보와 교육 제공으로 반려견에 대한 관리와 책임감을 갖도록 함에 목적을 뒀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자체 제작한 활동 홍보 전단지 등을 배부하고 봉사단이 직접 참여해 버스킹 공연을 펼침으로서 공원을 찾은 시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한편 봉사단은 강아지 인형탈을 착용, 생분해 배변봉투와 전단지 등을 배부하기도 하여 캠페인의 정점을 이뤘다.

이번 팻티켓 홍보 및 교육을 통해 비반려인과 반려인이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는 환경을 제공했을 뿐 아니라 본 프로그램으로 지역사회 공동체 의식을 고조시키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또한 대학생들에게 자원봉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자원봉사 문화 활성화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김천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청년층 자원봉사 참여로 잠재된 예비 자원봉사자를 발굴하고 긍정적인 영향력을 이끌어 내기 위해 각계각층에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적극 다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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