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2일 제 29회 경북도민 생활 대축제가 경산시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120만 경북생활체육인들의 거대한 행사로 우리 김천시 에서는 김영란 감독이 이끄는 생활 댄스종목 어르신 부 체조부문에 36명의 대표팀이 참가해 2위를 차지했다.
김영란 감독은 “선수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더욱 노력해 우승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올해 4월에 열린 2019 전국 생활체육대축전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바 있으며 지난해 제4회 전국독도사랑 나라사랑댄스 페스티벌에서 대상과 애국상, 제22회 경북도지사기 생활체육 체조대회에서 종합 1위 등 참가하는 대회마다 좋은 성적으로 체조를 통해 전국에 김천을 홍보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