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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

직장·공장새마을운동김천시협의회 정기총회

권숙월 기자 입력 2025.01.16 11:27 수정 2025.01.16 12:52

◇부회장 정희남 ◇총무 허근회 ◇감사 최명철 선임

직장·공장새마을운동김천시협의회는 지난 15일 새마을회관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사업 추진실적과 결산 보고를 통해 2024년 한 해의 사업성과 등을 돌아보고 올해 추진할 사업계획을 논의하며 새마을운동활성화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이날 총회는 오랫동안 함께했던 이상구 부회장의 공로패 수여로 시작됐다.

부회장의 공석이 생기며 임원진에도 변화가 생겼다. 기존 총무였던 정희남 총무가 부회장으로, 감사였던 허근회 감사가 총무로, 감사의 공석은 최명철 회원을 선임해 임원진을 더욱더 두덥게 했다. 특히 집행부 역할을 함께 할 운영위원진(이양우, 김기옥, 권의수, 안재연, 장춘화)과 함께 집행부가 꾸려졌다.

직장·공장협의회는 그동안 회원사 간판 달아주기, 새마을정신 계승과 전파사업, 행복한 보금자리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운동 정신 실천에 이바지했다.  

 

이춘근 회장은 “2025년에는 더욱더 많은 봉사활동으로 보답하며 김천 지역 경제발전과 행복한 공동체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직장·공장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회원 여러분과 2025년 함께 잘 만들어 가도록 도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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