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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읍면동소식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든든한 보금자리가 생겼어요!˝

김경욱 기자 입력 2019.09.26 14:59 수정 2019.09.26 14:59

율곡동 부영아파트 경로당 개소식 성료




김천시 율곡동 부영아파트 경로당은 지난 26일 신장호 율곡동장, 백종희 노인회 율곡동분회장을 비롯한 각 경로당 회장, 백성철 부의장, 김동기 시의원, 조정구 율곡동 통장협의회장 등 각 협의회 단체장 및 부영아파트 거주 어르신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열었다.

행사는 김경수 아파트 관리소장 사회로 내빈소개, 노인강령 선포, 회장 인사말씀, 내빈 축사순으로 간략하게 진행됐으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속에서 마무리 됐다.




율곡동에서 12번째로 개소된 부영아파트 경로당은 면적 140㎡ 규모로 방 2개와 거실, 주방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춰 단지 내 어르신들의 친목과 여가생활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찬수 경로당 회장은 “개소 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어렵게 개소된 만큼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경로당을 잘 운영해나가겠다. 단지 내 어르신들의 많은 참여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신장호 율곡동장은“경로당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경로당이 어르신들이 여가생활을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 또 현재 우리 시의 최대 현안인 ‘Happy together 김천’운동과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에도 적극 동참 바라고 10월 열리는 시민체전에도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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