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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새김천시단- 성묫길
새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08.30 13:30
수정 2022.08.3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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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자(시인·황금동 동보수정맨션)
이 정도 이슬비쯤이야
나뭇가지 꺾어 만든 지팡이 짚으며
산길을 오른다
군데군데 보이는 멧돼지 발자국
등골이 오싹하다
삿갓버섯 꽃버섯에 한눈파는 사이
굵은 밤송이 발길에 차인다
도토리 문 다람쥐
놀란 듯 달아난다
산소를 손질한 후
술 한잔 올린다
성묘를 마치고 내려오는 길
옛이야기 주고받느라
소풍 길인 듯 가벼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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