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는 6월 17일 11시 총장실에서 김천대학교 총동문회와 대학 정보교류 활성화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현장 간담회는 코로나 장기화 및 경기침체로 인해 관심도가 떨어진 대학 정보교류와 총동문회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김천대학교 총동문회 이순기 동문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윤옥현 총장 등 대학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천대학교 윤옥현 총장은 간담회에서 “시기적으로 소통 및 교류가 힘든 상황에서 SNS 활용 및 예정 중인 동문 작품전을 계기로 총동문회가 다시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이어 김천대학교 총동문회 이순기 회장은 “총동문회에서는 동문회골프대회 개최하는 등 김천 관내 동문 찾기, 1인당 10명 동문회 참여권유 등을 통해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