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지난 17일 김천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수원FC와의 홈경기(K리그1 2022 16라운드)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이날 경기는 6월 A매치 휴식기 이후 재개된 K리그1의 첫 경기로 많은 시민들의 기대를 모았으며 공단 직원들도 김천상무의 승리의 기원하며 응원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재광 이사장은 “시민과 활발히 소통하고 지역사회 스포츠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해부터 상무프로 축구경기, 한국도로공사팀의 배구경기 단체관람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지역 스포츠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