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남산동행정복지센터는 6월 10일 평화시장 광장에서 ‘주민행복교실 버스킹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공연은 주민의 참여로 노래, 색소폰 연주, 장구 공연이 있었고 장날과 겹쳐 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시민의 문화적 욕구 충족과 평화시장 활성화를 위한 버스킹 공연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연말까지 운영된다. 이는 평화남산동 주민행복교실의 한 강좌로, 주민행복교실은 요일별로 총5개 강좌(밸런스워킹PT, 도자기체험, 힐링 건강체조, 공예체험, 버스킹)이며 시민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평화시장 광장에서 매일 10시에 운영되는 개방형 프로그램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주민행복교실을 평화시장 광장에서 개최해 더 많은 시민들이 함께 하고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