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월 10일 정기회의를 개최해 2022년 특화사업 추진 계획 수립과 더불어 저소득층 나눔 행사를 가졌다.
대신동 보장협의체는 금년 특화사업으로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해 관내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도배․장판 등의 집수리 지원을 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이날 관내 저소득 20가구에 컵밥을 전달하는 등 저소득층의 발굴과 지원에 솔선수범했다.
문장훈 대신동 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아직도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어려운 이웃이 많다. 우리 대신동 보장협의체 위원님들은 적극적인 자세로 복지사각지대에 계신 분들을 발굴하고 지원하는데 최선을 다해왔으며 앞으로도 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바쁜 농번기인데도 불구하고 늘 시정에 관심을 기울여 주시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대신동 보장협의체의 봉사정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