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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천시단- 말의 품격
새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06.13 09:15
수정 2022.06.1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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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구응(시인·성내동 항도빌라)
한쪽 다리가 짧다 보다는
한쪽 다리가 길다고 한다
귀머거리 : 소곤대지 않는 사람
장님 : 흉을 보지 않는 사람
벙어리 : 남에게 욕을 하지 않는 사람
단점을 드러내지 않고
좋게 말한다
얼굴 새카만 사람이 있었다
친구들이 소도둑놈이라고 놀렸다
소도둑이 별명이 되었다
누가 소도둑을 축은(丑隱)이라 고쳐주었다
훗날 축은이 호(號)가 되었다
같은 말이라도
어이 소도둑 하기보다는
이보게 축은 하는 게 낫지
*조선일보 정민의 ‘世說新語’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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