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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

김천의료원 발전위원회 정례회의 개최

강연대 기자 입력 2022.06.10 14:12 수정 2022.06.10 14:12

“지역의료 현안과 공공의료 등 심도있는 논의 진행”


김천의료원 발전위원회 정례회의가 6월 9일 김천의료원에서 정용구 김천의료원장 및 임직원과 박광제 위원장을 포함한 11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김천의료원은 지역거점 공공병원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나아가 공공의료 기능과 역할을 모색하기 위해 발전위원회를 구성해 운영해오고 있다.
 



정용구 김천의료원장은 “김천의료원은 지난 1년간 코로나 전담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했고 뇌혈관 센터 운영, 건강증진센터 증축, 주차장 부지 확보, 흉부외과 개설, 진료 역량 강화 등 추진계획들이 한 단계씩 진행되고 있는 단계다. 전 직원이 원팀으로서 힘을 합해 환자 최우선의 병원으로서 발전해 나가겠다”며 “발전위원분들께서도 많은 조언과 메시지를 주시면 오픈마인드로 경청해 부족한 부분들을 잘 개선하고 앞으로 더 나은 병원으로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박광제 위원장은 “그동안 발전위원들과 소통하며 의견을 반영해주신 김천의료원장 및 임직원들과 지난 4년 임기동안 고생하신 발전위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앞으로도 김천의료원이 지금처럼 김천 및 경상북도 서부권에 있는 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잘 수행하고 발전할 수 있도록 늘 조력하며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의료원은 감염병전담병원 운영을 통해 검증된 감염관리시스템과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입원·외래·수술 등 모든 진료를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진료비 하이패스 시스템을 도입해 진료 후 수납대기 없이 자동 수납이 가능해지는 등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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