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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의정

김세운 의장, 전국의정봉사대상 수상

권숙월 기자 입력 2020.05.27 09:38 수정 2020.05.27 14:28

지역사회 기여와 지방자치 발전 공로 인정
“소통하는 열린 의정 위해 계속 노력할 것”


김천시의회 김세운 의장이 27일 영덕 로하스수산식품지원센터에서 열린 경북시군의장협의회에서 2020년도 전국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전국 의정봉사대상은 전국 226개 기초의회 의원 중에서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대상으로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상이다.

3선 의원인 김세운 의장은 2010년 김천나선거구(감문, 개령, 어모)에서 당선돼 제6대 의회 후반기 의회운영위원장, 제7대 의회 후반기 부의장을 역임했으며 제8대 의회 의원으로 선출돼 전반기 시의회 의장으로서 다양하게 구성된 제8대 의회에서 소통의 리더십으로 조직의 화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시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회’를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 실시간중계를 하고 의사당 작은 음악회와 각종 전시회 개최, 의회 열린소리방 개소 등 시민과 소통하는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코로나19사태에 맞서 ‘김천시 저소득주민 생활안정 지원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김천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지방자치 발전에 공헌해 온 성과를 인정받았다.


김세운 의장은“제8대 의회 개원 이후 지난 2년간 의장을 맡아 시민을 위해 끊임없이 달려왔는데 전반기 의장 임기 막바지에 이렇게 큰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실현하며 신뢰받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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