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모면에서는 해피 투게더 김천 실천 운동에 발맞추어 실시한 범시민 환경정화 활동의 일환으로 마을별“우리마을청결봉사대”활동이 이어지면서 지난 20일에는 환경을 위한 올바른 배출요령 현장실습을 통하여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을 만들어 가고 있다.
어모면 청결봉사대는 벌써 제13호 중왕3리 마을에 이르게 되었고 중왕3리 마을에서는 청결봉사대 결성과 관련 선서문 낭독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및 재활용 쓰레기 분리수거 요령에 대한 교육과 현장실습을 함께 했다.
봉사대장은“마을 곳곳의 취약지를 돌아보니 올바른 버리기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끼게 되었으며 주민 스스로가 실천하고 가꾸는 것이 우리 마을을 위한 것”이라며 현장교육을 했다.
어모 이병헌 면장은 “ 그동안 방치된 쓰레기가 정리 되어가고 어느새 일상이 되어가고 있는 환경정비 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주민들께 고마움을 전하고 관리가 중요한 만큼 지속적인 관심과 실천을 통하여 쓰레기 없는 어모면 행복 쌓기”에 함께 해줄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