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18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사업계획에 대하여 논의했다. 이날 새마을 회원 30여 명이 참석하여 불법 쓰레기 처리에 관해 주된 논의가 이루어졌고 박갑용 새마을협의회장은“최근 은림 사거리 폐비닐장 옆에 청결 운동으로 바늘꽃을 심었는데 사람들이 그 반대편에 쓰레기를 버린다며 지금까지는 김천시에서 불법쓰레기를 치워주었지만 새마을지도자와 마을 이장이 나서서 불법쓰레기 투기를 단속해야 한다.”고 지도자들의 협조를 구했고,“코로나로 상반기의 모든 사업이 취소되거나 연기됐지만 6월말 정도에 상황이 안정되면 풀베기 사업을 실시하자”고 밝혔다.
하동욱 감문면장은“항상 감문면에서 앞장서서 봉사하시는 새마을지도자님과 부녀회장님께 감사드리며 해피 투게더 감문이 될 수 있는 것은 여러분의 많은 봉사와 참여 덕분이며 앞으로도 많은 일들을 함께 해나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