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에서는 지난 15일 양금동주민센터 직원 등 총 12명이 참석하여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집단감염 예방과  곧 다가올 경로당 개방에 대비해서 마을 경로당 정자 공중화장실 등을 집중방역했다.
강준규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마을 경로당이 장기간 폐쇄되어 어르신들이 많이 답답함을 느끼고 있어 걱정이 되었지만 이번 경로당 개방 대비 방역 봉사를 통해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안전하게 모일 수 있는 경로당으로 재 개방 될 수 있도록 방역 활동에 철저를 기했다”고 말했다.

이우원 양금동장은“양금동 새마을협의회회원들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역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주신데 감사드리며 하루속히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어 어르신들이 경로당에 모여서 함께 웃고 즐기는 것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