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 김천 후보자로 배영애(75세) 김천지역위원장을 확정했다.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해 16.5%의 득표율을 보인바 있는 배영애 후보는 김천지역에서 오랜 기간 더불어민주당 활동을 해왔다.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선거 통합민주당 비례대표 후보로 국회의원 선거와 첫 인연을 맺었으며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도의원을 역임했다.
그동안 새정치민주연합 경북도당 김천지역위원회 위원장, 민주평통 김천시협의회장, 경북도의원을 역임한 배영애 후보는 현재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 특별위원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