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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의정

가수 한혜진·안수, 시의회 홍보대사 위촉

권숙월 기자 입력 2020.02.12 15:27 수정 2020.02.14 12:43

“친밀하게 다가가는 열린 의정에 일익 담당”


김천시의회는 12일 오후 의장실에서 가수 한혜진과 안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시민에게 보다 친밀하고 부드럽게 다가가는 열린 의정활동의 홍보를 위해 유명 연예인을 홍보대사로 위촉한 시의회는 앞으로 연예인 홍보대사가 의회 홍보 도우미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에 위촉된 가수 한혜진은 KBS 11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갈색추억’, ‘너는 내 남자’ 등의 히트곡을 유행시킨 국내 정상급 가수로 현재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천이 고향인 가수 안수는 작곡가로 활동하면서 2012년 ‘사랑사기꾼’이라는 노래로 데뷔해 활동 중이며 2017년에는 한국가요 창작인 공로대상 시상식에서 ‘2017년 최고싱어송라이터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김세운 의장은“이번 유명 연예인 홍보대사 위촉을 계기로 우리 김천시의회가 의정활동을 하면서 시민과 공감하고 소통해 앞으로 시민들에게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의회가 될 것이라 믿는다”며 “홍보대사 분들도 김천과 김천시의회에 애착을 갖고 의회 홍보를 위해 애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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