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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2월 전국 동시 캠페인 전개

권숙월 기자 입력 2020.02.04 15:38 수정 2020.02.04 15:38

“건강한 정신! 소중한 생명! 함께 웃는 행복한 사회” 위해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 3일 김천공용버스터미널 앞에서 교통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홍순용 회장을 비롯한 각 동 회원 2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월 전국 동시 캠페인의 일환으로 김천시 쓰레기 줄이기와 분리수거를 겸한 캠페인을 전개한 것.

이날 캠페인에는 김천시청 담당부서인 총무새마을과에서 이동형 과장, 박미정 계장, 김미송 주무관이 참석했으며 자원순환과에서 김동진 과장, 김동민 계장, 김민지 주무관이 동참했다.


행사에 참가한 회원들은 쌀쌀한 날씨와 코로나바이러스로 민감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을 위해 안전사고 예방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김천시의 중점 과제인 ‘쓰레기 분리수거 캠페인’과 중앙협의회 지침인 “건강한 정신! 소중한 생명! 함께 웃는 행복한 사회”란 현수막을 들고 교통질서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시민들의 통행량이 많은 출근시간에 맞춰 안전사고 예방에 대한 홍보를 하고자 바르게살기 회원들이 자발적으로 피켓과 현수막을 제작해 참여하는 행사로 올해까지 16년째 이어오고 있다.

홍순용협의회장은 사회적으로 민감한 시기에 마스크를 착용하면서 까지 캠페인에 참여 해준 동위원장과 위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는 매월 1일을 바르게의 날로 정하고 전국 동시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매월 주제가 다른 구호로 시민들과 함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천시에서 범 시민적으로 캠페인 하는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이 곧 바르게살기운동의 이념과 맥을 같이하기 때문에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는 자발적으로 이념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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