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는 2019년 대학정보공시 고등교육기관 졸업자 취업통계(2018년 12월 31일 기준)에서 취업률 79.8 %를 달성해 경북 지역 취업률 1위에 등극했다.
경북보건대는 청년취업률 향상을 위해 동아일보와 함께 청년드림캠프를 2013년 첫 설치해 운영한 이래로 매년 대규모 취업박람회 및 맞춤형 취업 컨설팅을 통해 기업과 구직자들이 만날 기회를 제공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기울였다. 여기에 더해 한국전력기술, 한국철도공사 등 국내·외 주요기업, 협회, 기관과 산학협력을 체결해 사회 각계에서 요구하는 산업현장과 연계체제를 구축함과 동시에 실무교육에서부터 취업까지 연계 프로세스를 구축한 바 있다.
이뿐만 아니라 본교 재학생들에게는 교내 취업경력지원센터의 전문 취업컨설턴트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진로상담, 취업알선, 입사지원서 클리닉, 모의면접, 개인별 직업심리검사 등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신입생에게는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해외 각국 유명대학 및 병원, 첨단산업체 현장실습, 어학연수의 기회가 제공되며 기업에서 요구하는 NCS(국가직무능력표준)기반 교육과정의 체계적 운영을 자랑하고 있다.
이은직 총장은 “현장에서 인정받는 실무전문가 양성과정을 통해 창의성, 조직적응성, 협업능력을 키워 우리 대학 졸업생들이 좁은 취업시장의 문을 열 수 있도록 고등직업교육 혁신을 계속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평가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됐으며 ▲전문대학 기관평가인증 심사에서 인증 획득 ▲한국간호평가원 간호교육 인증 평가 획득 ▲교육부 주관 10년 연속 전문대학생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선정 ▲ 고등직업교육 품질인증대학 인증 등을 획득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