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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읍면동소식

〚새의자〛 율곡동장 이우문

새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0.01.15 14:09 수정 2020.01.20 14:02

김천의 중심! 세심한 행정으로 하나되는 율곡동!


지난 1월1일자 율곡동장으로 부임인 이우문 동장은 우선 율곡동에서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김충섭 시장님께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 동장은 “율곡동은 과거 우리나라가 추진했던 산업화와 도시화로 인한 수도권 집중을 완화하기 위해 추진된 혁신도시가 2005년 입지를 확정 짓고 2007년 9월 기공식을 가진 이후 12개 공공기관 이전을 완료하고 상주 인구 2만이 넘은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다” 고 말하며

“정주여건개선, 교통, 교육, 의료, 상가 공실율, 클러스터부지 분양 등 많은 과제들이 산적해 있어 이전 공공기관과 더불어 주민들이 상행 발전 할 수 있는 시책들을 적극 발굴해 전국 혁신도시의 모델이 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부족한 문화시설 확충을 위해 건립예정인 복합혁신센터가 조속히 건립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부족한 주차시설 확충에도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김천시민 의식개선운동인 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의 적극적인 추진을 통해 이전기관 주민들을 친절하고 세심하게 끌어안도록 하겠다고도 말했다.

한편, 이우문 율곡동장은 김천중, 김천고, 경북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92년 남면 사무소에서 공직에 입문한 후 대덕면, 지역경제과, 회계과, 기획감사담당관실, 의회사무국, 감사홍보담당관실, 총무과를 거쳐 6급으로 승진한 후 지례면 민원담당, 사회복지과 노인담당, 회계과 계약 구매담당, 총무새마을과 총무담당 등을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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