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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

무소속 도·시의원 6명 자유한국당 입당

권숙월 기자 입력 2020.01.13 09:14 수정 2020.01.13 09:14

박판수 도의원 김병철 이우청 이선명 이명기 나영민 시의원
시의회 무소속은 박영록 의원 유일

무소속 도·시의원 6명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했다. 무소속 박판수 도의원, 김병철·이우청·이선명·이명기·나영민 시의원이 자유한국당에 입당한 것.
자유한국당 경북도당은 이들 의원 6명의 입당을 9일 일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김천시의회 17명의 의원 중 민주당 김동기 의원과 같은 당 비례대표 박해수 의원, 무소속 박영록 의원을 제외한 14명이 자유한국당 소속이 됐다.

시의회 무소속은 박영록 의원이 유일한데 박 의원은 “지역구에서 무소속으로 당선시켜준 유권자들의 뜻을 존중해서 자유한국당 입당을 신청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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