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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사회단체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 2020년도 정기총회

권숙월 기자 입력 2020.01.07 15:27 수정 2020.01.07 15:27

“경자년 흰쥐의 해 부지런히 활동할 것” 다짐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 2020년 정기총회가 6일 오전 11시 김천시문화회관 4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30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는 김천시 총무새마을과 이동형 과장과 박미정 새마을협력팀장, 천기영·김미송 새마을협력주무관이 인사차 참관했다.

먼저 김정구 사무국장 사회로 영상홍보를 대신해 스마트폰의 유튜브를 통해 김천시협의회의 활동사항 동영상을 보는 교육을 했다.
총회는 국민의례에 이어 박순이 총무의 행동강령을 낭독했다.


홍순용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바르게살기 여성회는 지난 한 해 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많은 업적을 남겨 바르게살기의 위상을 높혔다”며 “회원 모두가 자긍심을 갖고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형 과장도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을 더욱 극대화 해 시민 모두가 이 운동에 동참하고 있다”며 “바르게살기 여성회 회원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박미정 계장도 “바르게살기운동의 행동강령에서 보듯이 해피투게더운동이 바르게살기운동과 맥을 같이 한다”며 “적극 협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김명옥 여성회장은 “지난해는 회원여러분의 협조로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서로가 이해와 화합으로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의 위상을 높이는데 일조했다”고 자평했다.


2부 김명옥 회장의 진행으로 2019년도 사업 및 결산보고로 유튜브를 통한 여성회의 실적보고, 성태숙 감사의 감사보고, 2020년도 사업과 예산 승인 등 회원 전원의 만장일치로 통과됐다.
기타토의 사항에서는 부회장단의 인원수 조정과 사업, 여성회밴드 활용 등을 의논했다.


2020년 신년의 첫 사업으로 21년차 ‘명절맞이 사랑의 쌀 전달’과 제10회 ‘사랑의 장학금 전달’은 1월부터 시행해야 할 사업을 가결했다.
그리고 ‘5월 어버이날 중식봉사’와 불우시설 방문봉사도 신청을 받았다.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 총회는 2020년 흰쥐의 해 부지런히 활동할 것을 다짐하며 모두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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