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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새 의자- 신장호 복지환경국장

권숙월 기자 입력 2020.01.02 14:51 수정 2020.01.02 20:02

“깨끗하고 행복한 복지사회 건설에 일조”

신장호(58세) 율곡동장이 1월 1일자 김천시 인사에서 4급 서기관 승진과 함께 복지환경국장에 임명됐다.

“김천시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에 복지환경국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김충섭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승진의 기쁨보다도 책임감에 어깨가 무거움을 느낍니다.”
신장호 신임 복지환경국장의 소감이다.

1989년 대항면사무소에서 공무원 생활을 시작한 신장호 국장은 금릉군 내무과, 시‧군 통합 후 김천시 총무과 근무를 거쳐 2004년 6급으로 승진했다. 봉산면사무소 복지계장, 종합민원처리과 120기동대장, 투자유치과 경제기획계장, 회계과 계약구매계장, 총무과 고충민원처리계장, 총무과 총무계장 등을 역임했다.
2014년 사무관으로 승진한 신장호 국장은 평화남산동장, 환경과장, 일자리투자과장, 총무과장, 율곡동장 등 주요보직을 두루 거쳐 이번에 서기관으로 승진한 것이다.

“이제는 시 승격 70년의 역사와 그동안의 저력을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새롭게 도약해야 할 때입니다.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데 무엇보다도 중요한 환경과 복지를 담당하는 국장으로서 민선7기 청결하고 행복한 복지 김천을 구현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그동안 국무총리 표창 외 문체부 장관, 경북도지사, 김천시장 표창을 받은 신장호 보건환경국장 가족으로는 부인 최정숙(공무원)씨와 1녀(선희) 1남(지우)이 있다. 취미는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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