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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

새인물- 제43대 이상무 김천소방서장

권숙월 기자 입력 2019.12.31 16:19 수정 2019.12.31 16:19

“시민 모두가 안전한 행복 김천을 만들 터”


김천소방서는 1월 1일자로 제43대 이상무 김천소방서장이 취임했다고 밝혔다.

이상무 서장은 별도의 취임식 없이 당면 현안업무와 연말연시 특별경계근무를 점검하는 것으로 업무를 시작했다.
또한 관내 최오지에 위치한 지례119안전센터와 증산전담대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시민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상무 서장은 경북 포항 출신으로 포항고등학교와 충남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경북대학교 행정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1995년 소방간부후보생 8기로 소방에 입문해 경북소방본부 소방행정과장, 영천소방서장, 포항북부소방서장을 역임했으며 온화한 성품에 업무추진력이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상무 김천소방서장은 “기본에 충실한 업무추진과 시민을 가족처럼 대하는 소방서비스 제공으로 시민모두가 안전한 행복 김천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상무 소방서장 가족은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고 김천시민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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