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계열☞ ( )안은 작년 합격자 수
의학과 6명(2), 치의학과 1명(2), 한의학과 3명(1).
*경찰대☞ 2명(0). *카이스트☞ 2명(1).
*과학기술원☞ 광주·대구·울산 총18명(11). ※포스텍☞ 1명(1).
*사관학교☞ 육사: 5명(1), 해사: 1명(0), 공사: 2명(0) 총8명(1).
*서울대·연세대·고려대☞ 서울대: 4명(10), 연세대: 6명(5), 고려대: 10명(11).
*서강대·성균관대·한양대☞ 33명(40).
*중앙대·경희대·한국외대☞ 29명(20).
전체 수시합격자 수는 작년 29,4%보다 조금 앞선 33,3%임.
이경근 교장은 “서울대 수시합격자 수가 1단계(학생부, 자기소개서)에 작년보다 2명 많은 17명이었으나 2단계(면접)에서 4명이 최종합격해 합격률이 저조했다”고 서울대 수시 최종합격자 수가 저조한 원인을 밝히고 “원인분석을 철저히 한 후 내년 입시에 대비해야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했다. 또한 “요즘 학생과 학부모님들은 서울대보다는 졸업 후 안정감이 주어지는 의학·과학계열 학과나 특정 대학을 선호하는 추세인 것도 저조 원인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