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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김천시, 경상북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최우수 기관 선정

권숙월 기자 입력 2019.12.16 14:34 수정 2019.12.16 14:34


김천시는 13일 경상북도 평생교육 추진시책 평가에서 최우수를 차지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경상북도가 도내 23개 시군을 평가해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평생교육 업무를 추진하고 있는 우수 시군에 시상하고 있다.

김천시는 평생교육원을 중심으로 민선7기 시정목표 및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과 연계한 창의적인 평생교육을 추구해 체제, 사업, 강좌, 활동 4개 분야에 걸쳐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올해는 특히 신규사업인 50+학교, 인성스쿨과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사업, 행복학습센터 지정운영 지원사업, 찾아가는 마을평생교육강좌, 김천시평생교육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추진, 시민의 다양한 학습수요를 반영한 교육시책을 중점 추진해 시민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충섭 시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한층 더 높은 평생학습 시책개발에 최선을 다해 일상에서 배움의 기쁨을 맛보며 ‘시민 모두가 행복한 도시 김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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