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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
새김천시단- 백로의 길
새김천신문 기자
입력 2019.12.11 21:14
수정 2019.12.11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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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중석(시인·부곡동)
직지천 시냇가에 졸고 있는 새 한 마리
서산 머리에 지는 해를 보고 있다
핏빛에 젖은 하늘은 말 한 마디 없는데…
그리움이 오고 가던 꿈속의 그 먼 나라
아득한 허공을 가르며 백로는 날개를 펴고
이 땅과 하늘을 잇는 또 한 길을 내고 있다
별들의 속삭임이 다정하게 들리는데
먼 추억 되살리며 건너가는 긴긴 밤을
지금도 외다리로 서서 꿈에 젖어 있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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