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지역 청년들의 AI 콘텐츠 제작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된 「2026년 경북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 AI 미디어 교육이 지난 09월 30일 안동 교육을 마지막으로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경상북도가 지원하고, 김천대학교(총장 윤옥현)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한 이번 교육은 김천을 시작으로 구미, 포항, 안동 등 경북 4개 지역에서 진행됐다. 지역 청년들이 생성형 AI를 활용해 지역의 문화와 역사, 일상과 청년들의 이야기를 영상 콘텐츠로 표현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의 교육이 운영됐다.
교육생들은 AI 이미지 및 영상 제작을 비롯해 생성형 AI 활용법, 프롬프트 작성, 숏폼 콘텐츠 기획·제작, PBL(Project-Based Learning) 등 다양한 교육과 실습을 통해 AI 기반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는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교육은 단순한 AI 기술 교육을 넘어 ‘교육 → 창작 → 상영 → 공유’로 이어지는 지역 미디어 프로젝트로 추진됐다. 교육생들은 각 지역의 문화와 일상에서 소재를 발굴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자신만의 영상 콘텐츠로 구현했다.
지난 5월 김천에서 시작된 교육은 구미와 포항을 거쳐 안동 교육을 마지막으로 공식 교육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를 통해 경북 각 지역에서 청년들이 제작한 다양한 AI 콘텐츠를 선보일 수 있는 기반도 마련됐다.
교육의 성과는 오는 10월 23일 개최되는 「2026 경상북도 청년 AI 영상제」로 이어진다. 이번 영상제는 교육생들의 결과물을 소개하는데 그치지 않고, 일반 시민과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AI 영상문화 축제로 마련될 예정이다.
교육생은 물론 일반 참가자들도 AI를 활용해 제작한 영상 작품으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AI 영상 콘텐츠를 함께 감상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통해 지역사회에 AI 영상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26년 경북 K-U시티 문화콘텐츠 활성화 사업」은 지역 청년들의 문화콘텐츠 역량을 강화하고, AI 기술과 지역의 문화 이야기를 연결해 청년이 지역에서 창작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정주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