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체육회는 28일 오후 4시 30분 실내사격장 2층 회의실에서 ‘2026 김천시민체육대회 회원종목단체 회장 및 전무이사 간담회’를 열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한 준비사항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회원종목단체 회장과 전무이사, 주요 실무 관계자 등 60여 명이 참석해 2026 김천시민체육대회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종목별 경기 운영과 대회 전반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간담회에서는 대행사의 대회 추진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경기 운영 방식과 종목별 준비사항, 참가자 관리, 원활한 경기 진행을 위한 협조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어 질의응답과 자유토론을 통해 현장에서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경상북도지사 표창 전수식도 함께 진행됐다. 박종철 김천시족구협회 회장이 제64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성공 개최에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최한동 체육회장은 “시 승격 77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시민체육대회가 시민 모두에게 즐거움과 화합을 선사하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바쁜 일정에도 대회 준비를 위해 참석해 주신 회원종목단체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오늘 간담회에서 모인 의견을 충실히 반영해 알차고 내실 있는 대회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태홍 종목단체협의회장은 “시민체육대회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는 각 종목단체의 경험과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종목별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으겠다”라고 말했다.
전성필 스포츠산업과장은 “김천시민체육대회는 체육을 통해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체육회와 종목단체가 긴밀히 협력해 차질 없이 준비할 수 있도록 김천시도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77주년 김천시민의 날을 기념하는 2026 김천시민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5일 김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린다. 김천시와 김천시체육회가 주최·주관하며 시민 1만9천여 명과 학생 6천여 명 등 총 2만5천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