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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치행정 종합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 2026년 3분기 정기회의

유아영 기자 입력 2026.08.28 15:08 수정 2026.08.28 15:10

글로벌 복합위기 속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 방안 모색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김천시협의회는 28일 오전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3분기 정책건의 의견수렴’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새롭게 위촉된 자문위원에 대한 위촉장과 자문위원 배지 전달을 시작으로 3분기 정책건의 주제 설명, 분임별 토론 및 발표, 협의회 현안보고와 자체안건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위촉장 전수에서는 지난 6월 23일 보궐 위촉된 김강섭·김종순·김칠수·서선희·홍정애 자문위원과 7월 1일 지역대표 자문위원으로 새롭게 위촉된 공승희·전은애·조명숙 자문위원에게 대통령 명의의 위촉장을 전달했다.


유윤자 회장은 “평화통일 정책은 국민적 공감과 참여를 바탕으로 할 때 더욱 큰 힘을 얻을 수 있다”라며 “이번 의견수렴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이 실질적인 정책 건의로 이어질 수 있도록 자문위원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배낙호 시장은 “한반도를 둘러싼 국제정세가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평화와 통일을 위한 지역사회의 역할도 중요하다”라며 “새롭게 위촉된 자문위원들과 함께 시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으고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혀가는 데 힘을 모아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오세길 의장은 “평화와 통일은 우리 모두가 함께 고민하고 준비해야 할 중요한 과제”라며 “지역사회에서부터 평화의 가치를 공유하고 시민들의 공감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데 민주평통 자문위원 여러분이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3분기 정책건의 의견수렴은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 실천을 위한 성찰과 대안’을 주제로 진행됐다. 자문위원들은 최근 국제정세와 한반도를 둘러싼 환경 변화를 살펴보고 평화와 안정을 위해 필요한 정책과 지역사회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어 국내 자문위원 6천317명이 참여한 2분기 통일의견수렴 결과를 공유하고 분임별 토론을 진행했다. 각 분임에서는 한반도 평화공존을 위해 필요한 과제와 민주평통의 역할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눈 뒤 토론 내용을 발표했다.


또한 ‘평화통일 100만 국민 인터뷰’ 추진 계획을 공유하고 협의회 현안과 자체안건을 논의하며 앞으로의 활동 방향을 살폈다.

한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대통령 직속 헌법기관으로 국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모아 평화통일 정책을 자문·건의하고 있으며 김천시협의회도 지역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넓히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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