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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 종합

우수한 보육환경 갖춘 베스트어린이집 선정

권숙월 기자 입력 2019.12.03 16:04 수정 2019.12.03 16:04

상록수어린이집 ‘최우수상’ 토마토어린이집 ‘우수상’


김천시는 올해 베스트어린이집 2개소를 선정해 2일 김천시 정례석회에서 상장을 수여했다. 율곡동 소재 상록수어린이집(원장 배영자)에 최우수상, 신음동 소재 토마토어린이집(원장 김정아)에는 우수상을 수여한 것.


베스트어린이집은 관내 어린이집 전체 103개소 중 2019년에 정기 지도점검을 받은 57개소를 대상으로 재무회계, 건강․영양관리, 보육교직원 관리, CCTV관리 등 운영전반에 대한 점검을 통해 가장 우수한 어린이집 2개소가 선정된다.
베스트어린이집으로 선정된 어린이집에는 현판과 포상금(최우수 300만원, 우수 200만원)이 주어졌다.


김천시는 지난해 시작해 올해 두 번째로 선정하는 베스트어린이집은 관내 어린이집의 운영 실태를 정기적으로 점검해 보육료 부정수급 및 아동학대 발생을 사전에 방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보육교직원에게 자긍심을 심어줌으로써 수준 높은 보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신뢰받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매년 김천시에서 선정,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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