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지난 12일 경북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6년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우수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의용소방대원의 강의역량을 강화하고 소방업무 보조자로서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경북 22개 소방서에서 생활안전부분 11개팀, 심폐소생술부분 11개팀 등 총 33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이날 대회에서 김천소방서는 다수여성의용소방대 지경미 지도부장, 김지년 보급반장 심폐소생술 분야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두 대원은 AI를 활용해 제작한 영상자료를 강의에 접목해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올바른 응급처치 방법을 효과적으로 전달했으며, 전문성솨 전달력을 높인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복·한희경 김천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의용소방대원들의 전문성을 더욱 높이고, 시민들에게 심폐소생술 등 생활 속 안전수칙을 알리는 데 앞장서 달라”고 말했다.
김천소방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의용소방대원들의 강의 역량을 높이고 시민 안전교육 활성화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와 함께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