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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

김천소방서 소방장 박인영, 비번 중 고속도로 차량화재 발견... 시민들과 함께 초기진화

새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6.08.15 15:02 수정 2026.08.15 15:04


김천소방서 구조대 소속 박인영 소방장이 비번 중 고속도로를 주행하다 차량 화재를 발견하고, 현장에 있던 시민들과 함께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화에 나서는 등 신속하게 대응했다.

김천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9시 32분께 성주군 성산리 인근 중부내륙고속도로 하행선에서 1t 포터 택배차량에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후방에서 주행하던 박인영 소방장은 차량 화재를 발견하고 즉시 차량을 안전하게 정차한 뒤 119에 신고했다. 이후 화재 차량 주변으로 모인 시민 4명과 함께 각 차량에 비치된 소화기를 이용해 초기진화에 나섰다.

박인영 소방장은 화재 진압과 동시에 고속도로에서 발생할 수 있는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 통행을 통제하는 등 현장을 안전하게 관리했다. 또한 성주소방서 소방대가 현장에 도착할 때까지 교통 상황을 살피며 화재 차량 주변의 안전 확보에 힘썼다.


송영환 김천소방서장은 “화재 차량에 배터리가 적재돼 있어 자칫 화재가 확대될 수 있는 상황에서 박인영 소방장과 시민들이 신속하게 초기진화에 나서 큰 피해를 막는 데 기여했다”며 “비번 중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한 박 소방장과 함께 초기진화에 참여해 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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