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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종합

김천부곡사회복지관, 어버이날 맞이 ‘부곡 효(孝)잔치’

유아영 기자 입력 2025.05.08 23:09 수정 2025.05.08 23:16


 

어버이날 맞이 ‘부곡 효(孝)잔치’가 8일 오전 10시에 김천부곡사회복지관에서 열렸다.


올해 효잔치는 김천부곡사회복지관이 주최하고 김천이수라이온스클럽, 한국예술문화단체 총연합회, 우리봉사회, 경북보건대, 주민공동체 아부지, 다담뜰한식뷔페, 푸드팩토리, 컴넷정보시스템의 도움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배낙호 시장, 나영민 의장, 최병근 도의원, 이복상·우지연·박복순 시의원, 최복동 예총회장, 강진규 대곡동장, 차호영 관장 및 지역어르신 4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어르신들 카네이션 달아드리기로 시작해 내빈소개, 축사, 금성어린이집 어린이들 카네이션 전달, 경품추천 순으로 진행됐으며 한국예총 김천지회 공연 및 효공연과 제기 차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가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날 이순이, 백옥례, 최용순 지역 최고령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며 어버이날 의미를 더했다.


차호영 관장은 “앞으로도 우리 복지관은 어르신들 한 분 한 분이 존중받고 행복한 노후를 누리 실 수 있도록 부족함이 없게 힘쓰겠다. 어버이날 축하드린다”고 전했다.


배낙호 시장, 나영민 의장, 최병근 도의원, 이복상·박복순·우지연 시의원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효잔치에 함께 자리 할 수 있어서 기쁘고 감사하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내 실 수 있도록 힘쓰겠다. 늘 곁에서 귀 기울이고 따뜻한 동행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축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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